세이 네트워크는 모놀리틱 블록체인이 가진 확장성과 유연성이라는 장점, 그리고 이더리움이 가진 방대한 개발자 커뮤니티라는 장점을 합쳐서 유저의 경험을 개선하고 혁신적인 프로덕트가 구현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려고 한다.
특히나 이번에 런칭되는 세이 V2의 경우, 단순히 EVM 을 호환하는 것을 넘어 기존 V1때의 병렬처리 방법을 개선했을 뿐만 아니라 DB의 방식까지 바꿔서 확장성의 개선까지 이루어냈다는 부분이 흥미롭다.
이제 정말로 V2런칭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이미 퍼블릭 데브넷은 런칭하였다), 세이의 V2가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