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 보유자들을 위한 직접적인 수익 공유 매커니즘에 대한 적용 가능성과 그에 따른 시사점을 살펴봅니다.

이클립스의 성공 여부는 “이클립스에서만 가능한” 사용 사례를 제공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새로운 디앱을 구축하고 두 생태계를 혼합하는 것도 중요할 것이다.

현재 세이프는 약 700억 달러의 크립토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OKX와 로빈후드의 자산을 합친 것보다 더 많은 규모이다. 세이프는 다중서명 지갑 그 이상의 프로덕트를 만들고 있으며 이의 비전은 “크립토의 소유권 레이어”가 되는 것이다.

버츄얼 프로토콜이 부상하게된 과정을 되짚어보며 AI 에이전트 x 크립토의 현재와 미래를 고찰합니다.

최근 바이낸스 상장 토큰들의 성과를 분석한 결과, 상장에 따른 가격 상승 효과는 시장에서 기대하는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폴리마켓은 미국 대선 예측을 포함한 다양한 베팅으로 주목받고 있으나, 데이터 정확성은 전략적 베팅, 사용자 편향, 접근성 문제 등으로 인해 저해될 수 있으며, 이러한 과제를 해결한다면 더 신뢰성 있는 온체인 예측 시장 플랫폼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

PoR 메커니즘은 인센티브 순환 체계는 스웰 L2에 리스테이킹된 자산이 AVS, 및 다른 디파이 활동들의 수익들이 누적되도록 설계되었으며 이러한 누적된 수익이 스웰 L2 생태계에서 활용될 수 있는 구조로 구성되었다.

슈퍼체인은 파편화된 롤업 생태계를 보다 응집력 있게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계속될까? 다른 프로젝트들의 현황은 어떤가? 앞으로 유의해야 할 사안들, 그리고 코스모스 허브와 코스모스-SDK의 경험에서 얻어갈 수 있는 교훈에 대해 알아보자.

개인화가 개인화를 망쳐버리는 중앙집중식 AI의 발전에 대항할 수 있는 연합학습에 관한 글입니다.

최근 크립토 커뮤니티에서 최초의 AI와 밈 코인의 결합으로 일컬어지는 $GOAT와 해당 토큰을 지지하는 AI 봇인 Terminal of Truth가 연일 화제를 몰고 있습니다. AI 연구원 Andy Ayrey의 'Infinite Backrooms' 실험에서 두 AI가 대화를 통해 새로운 종교를 만들어낸 것을 시작으로, 이 중 한 AI가 트위터 계정을 갖게 되면서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이는 곧 $GOAT 토큰의 탄생으로 이어졌고, 최근 시가총액이 7억 달러를 돌파하며 시장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크립토 시장의 권태와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몇 가지의 가능성들에 대해서 논의합니다

이제 세이가V2가 출시된 지 5개월이 지났으며 이전에 비해 시장에서 노이즈를 만들고 있는 상황은 아니다. 생태계는 어떤 성과를 거두고 있는가? TVL, 사용자 활동, 트랜잭션 볼륨과 같은 지표가 증가했는지 한번 본 아티클에서 살펴보자

암호화폐 결제는 국경을 초월한 거래와 금융 리스크 완화 등의 장점이 있지만, 가격 변동성, 확장성 문제, 규제의 불확실성 같은 과제들이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적, 제도적 시도가 필요하다.

스트라이프는 스테이블코인 API 스타트업인 브릿지를 한화 1.3조에 인수하면서 블록체인 분야에서 가장 큰 규모의 인수를 진행하였으며 이는 스테이블코인 시장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한다.

유니체인의 Unichain Validatioin Network와 L2 토크노믹스의 미래를 살펴봅니다

본 아티클은 올해 큰 주목을 받은 Seeker, 그리고 SuiPlay0X1 등 모바일 디바이스 이니셔티브가 집약된 Web3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더욱 광범위한 크립토 채택을 촉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본 글에서는 $EIGEN의 퍼포먼스 부진 원인을 분석하고 향후 전망을 논의하고자 한다

컨슈머 크립토 분야에서 신규 사용자의 서비스 발견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대중화를 위해 필요한 첫 번째 단계이며, 이를 선점하는 체인 또는 플랫폼은 장기적인 해자를 구축할 가능성이 높다. 컨슈머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발견 및 배포에 있어 성공적으로 자리잡기 위한 두 가지 주요 전략으로는 1) 제품에 기반 방식과 2) 커뮤니티 기반한 방식이 있다.

목적 중심 블록체인의 정의와 인젝티브가 왜 목적 중심 블록체인의 모범 사례인지를 알아봅니다.

유니체인의 소개와 앱-특화 L2의 미래를 전망합니다

수이의 유동성 레이어 역할을 할 딥북에 대해서 알아보고, 이를 통해 수이의 장점에 대해서 논의합니다.

지난주에 레이어제로는 아이겐레이어와 협력하여 '리스테이킹 DVN 프레임워크'를 발표했다. 이 프레임워크는 레이어제로의 크로스체인 메시징을 위한 검증 마켓플레이스인 DVN 네트워크에 토큰을 리스테이킹할 수 있게 해준다.

에테나의 이자율은 지속 가능한가? 이 질문은 크립토 커뮤니티, 특히 한국 투자자들 사이에서 자주 제기되는 질문이다. 내 대답은 “그렇다”이다. 일반적인 우려와 다르게 리스크가 낮고 존재할만한 리스크는 적극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특히 단일 인터페이스를 통해 여러 블록체인에 존재하는 토큰을 거래하는 탑 다운 접근 방식을 취하는 프로젝트들이 많이 등장하여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이번 아티클에서는 이러한 “옴니체인 트레이딩 경험”의 몇 가지 발전 동향을 살펴보자.

탈중앙화 에너지 네트워크의 개념과 잠재력을 조명합니다.

lzCatalyst는 규모가 큰 프로토콜의 “또 다른 투자/그랜트 프로그램”에 불과할까? 이번 오피니언 아티클에서는 크로스체인 제품을 구축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자.

이번 글에서는 최근 이더리움과 솔라나 진영에서 벌여진 앱 또는 체인 사이에 관한 논의를 다룬다. 두 생태계에서 벌어진 최근 논의는 흥미로운 화두를 던진다. 과연 모든 애플리케이션이 결국 자체 체인을 출시하게 될 것인가? 만약 그렇다면, 어떤 어플리케이션이 기존 레이어(L1 또는 범용 L2)에 남을 것이고, 어떤 어플리케이션이 전용 체인 출시를 선택할 것인가?

UBI(보편적 기본소득)는 AI의 발전으로 노동 가치가 감소하는 시대에 대비해 모든 사회 구성원에게 일정 소득을 제공하는 개념이다. OpenAI의 샘 알트먼이 진행한 UBI 실험은 참가자들의 재정적 스트레스를 줄였지만, 일부 노동 참여율 감소 등의 한계도 나타났다. UBI를 효율적으로 실행하기 위해선 온라인 기반의 글로벌 자본 분배 시스템이 필요하며, 블록체인은 복합 경제와 자본 경제 시스템에 적합한 인프라로 UBI 실현에 적합하다.

블록체인 데이터를 다루는 생태계는 프로세스 측면에서 세가지 주체로 구분할 수 있다. 원시 데이터 소스, 데이터 탐색 및 추출을 위한 인프라와 도구를 제공하는 코디네이터, 데이터에 접근하는 사용자로 나눌 수 있다. KYVE 블록체인은 이 생태계에서 데이터 코디네이터 역할을 한다.

2024년 8월, 텔레그램 설립자 파벨 듀로프가 범죄 방조 혐의로 프랑스에서 체포된 사건은 서비스가 설립자에게 과도하게 의존할 때 발생하는 문제를 드러냈다. 이 사건은 서비스와 설립자의 분리가 필요함을 강조했으며, 스마트 컨트랙트 같은 탈중앙화 시스템을 통해 설립자에 대한 외부 압박에도 불구하고 서비스가 독립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PMF를 찾은 만큼, 블록체인에서 많이 사용될 다음 통화는 무엇일까? 유로화가 확실히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지만, 간과되고 있는 통화는 “일본 엔화 스테이블코인”이다. 저자는 내년에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는 강력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Taiko를 '진정한 이더리움 L2'로 소개한 아티클이 X에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논점은 탈중앙화, 보안, 확장성을 어떻게 조화시키며 이더리움 L1과 연결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것이다. Taiko와 같은 L2 프로젝트는 초기 개발 단계에 있으며, 비탈릭 부테린의 롤업 기준을 충족하면서 사용자 보안성과 탈중앙화된 시퀀서를 강화해야 진정한 이더리움 L2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의견이 많다.

컨슈머 노트는 소비자 대상 온체인 어플리케이션의 최신 뉴스와 트렌드를 다루는 뉴스레터입니다. 이번 호에서는 범용(General-Purpose) 블록체인이나 앱 특화(App-Specific) 체인의 대안으로 떠오르는 '버티컬 블록체인'에 대해 다룹니다. 버티컬 블록체인은 비슷한 관심사와 특성을 가진 사용자와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집중된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이처럼 크립토 산업이 컨슈머 어플리케이션 국면에 들어선 지금, 일시적이나마 기존의 예측시장을 이미 대체하는 것에 성공한 Polymarket의 사례는 함의하는 바가 크다.

이러한 현황에 있어 타이코는 탈중앙화를 위한 명확한 로드맵을 가진 롤업 프로젝트로 비탈릭, 저스틴 드레이크 등에게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살펴보자.

DeFi에 대한 Vitalik의 관점을 꽤나 분명하게 보여주고 DeFi와 관련한 다양한 주제와 인사이트를 추출할 수 있기에, 그러한 논의들을 면밀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런 측면에서 인젝티브의 행보는 매우 주목할 만한데, 올해 1월에 Volan 업그레이드를 통해 블록체인 최초의 RWA 모듈을 만들어 금융기관 친화적인 인프라를 구축한 데에 이어서, 이번에는 블록체인으로서의 인프라 전반을 손봤다. Altaris 업그레이드가 바로 그것이다.

본 글에서는 과거의 비트코인 업그레이드와, 최근 가장 많이 논의되고 있으며 다음 업그레이드 후보로 주목받는 OP_CAT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자.

컨슈머 노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컨슈머 노트는 소비자 대상 온체인 어플리케이션의 최신 뉴스와 트렌드를 다루는 뉴스레터입니다. 컨슈머 노트는 크립토 산업의 네러티브와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을 제공하는 리서치 기업, Four Pillars에서 제공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금융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는 것은 이해하지만 그 과정에서 유용한 것을 만들어야 하는데, 현재 암호화폐 업계는 가치 창출보다는 가치 추출에만 집중하고 있으며 실질적인 가치 없이 “금광이 없는 곳에서 삽만 파는 이런 산업”은 문을 닫는 것이 낫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오피니언 아티클에서 비트코인 생태계에 어떤 자산 클래스가 있는지, 그리고 각 자산들이 앞으로 어떠한 문제를 마주하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자.

그러나 일시적인 증가와는 달리, 현재 우리가 목격하고 있는 DEX 사용량의 증가는 지속적인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CEX 대비 DEX의 사용량이 꾸준히 우상향해 온 현상은 DEX들이 사용성 측면에서 다양한 문제를 보완해오며 진일보한 발전을 지속한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

그런데 철옹성처럼 해킹 사태들을 잘 방어해내던 컴파운드는 자신들이 자랑하던 거버넌스의 탈중앙화 특성 때문에 성벽 내부에서부터 무너진 사건이 발생하고야 말았다.

그리고 현재 비트코인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비트코인 L2를 만드는 프로젝트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본 글에서 비트코인 L2의 구조에 대해 알아보고 앞으로 어떠한 점들을 주목해서 봐야할지 알아보자.

이번 사건은 2022년에 발생한 60만 달러 규모의 해킹 사건과 기본적으로 동일한 이유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 해킹으로 인해 직접적으로 타격을 받은 피해자들은 브리지 기능과 스왑 기능을 활용하기 위해 특정 토큰들에 대해 무한정 수량만큼의 Approve 작업을 거쳤던 사용자들이었다.

이는 중요한 사건들이었지만, 비트코인의 효용을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이벤트라기보다는 가격 및 시장과 관련된 것이였다. 그렇다면 비트코인의 활용성을 늘리는 방향으로 비트코인 생태계를 어떻게 확장할 수 있을까?

아래에서는 시장의 주요 소식을 간략하게 정리한 주요 소식 한눈에 보기와 함께, 컨슈머 크립토의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파악할 수 있는 자료들을 엄선한 주목할 만한 인사이트 섹션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나는 시장을 통해 보통 사람들이 모를 수 있거나 접근할 수 없는 정보들을 알아낼 수 있는 집단들을 움직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전문가들은 군중이 자신들보다 낫지 않으면 관심을 갖지 않는다. 따라서 모든 사람이 투표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한 것보단 결과 중심적인 시스템 내에서 최고의 정보를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더리움의 가치는 방대한 유동성과 가장 중립적인 인프라를 갖추었다는 점에 있다. 그러기에 프로토콜들들은 객관적으로 비교해서 L2 혹은 앱체인을 구축하는데 있어 더 큰 수익을 지속적으로 창출할 수 있는 전략을 선택할 것이다.

코스모스에서 스테이킹 실험은 어떤 것들이 있었으며, 어떤 교훈을 얻을 수 있는지 알아보자. 이러한 교훈은 (리)스테이킹된 자산을 어떻게 활용하고 이코노믹스를 구상할지 고민하는 리스테이킹 프로토콜에 유용할 것이다.

그러나 이에 대한 또 다른 시각도 존재한다. 현재 우리의 일상생활은 더욱 더 디지털 세상에 가까워지고, 이 디지털 세상은 계속해서 고도화 되고 있다.

그런데 여기서 ‘확장성’을 해결했다는 것이 무슨 뜻일까? 수이의 컨센서스 & 멤풀 모델을 한 번 봐보자.

어떠한 변화가 있을지 ZK 롤업의 운영 과정을 통해 살펴보자 - 이는 실행, 실행에 대한 영지식 증명 생성, 증명 검증의 세 단계를 포함한다.

2024년 7월 23일부터 이더리움 ETF가 미국의 주요 거래소에서 거래되기 시작했다. 이더리움에 투자할 수 있는 규제되고 안전한 방법이 마련되면서 ETF는 자금 유입을 통한 유동성을 늘리고 블록체인의 디앱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지구촌 전체가 들썩거리는 이벤트가 곧 다가온다. 미국 대선이 바로 그것이다. 2024년 11월 5일에 치러질 미국 대통령 선거는 미국의 60번째 대통령 선거이며, 7월 19일 기준으로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현 대통령이 각축전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인 이니셔티브로는 RWA Module과 어제 발표된 Injective ETP 상품이 있다. 이 둘을 한 번 천천히 들여다보자.

크립토 산업의 발전을 저해하고 있는 치명적인 실패지점이 하나 있으니, 바로 CEX이다. CEX가 크립토 업계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데에는 크게 두 가지 이유가 있다 - 첫 번째는 (역설적이게도) 가장 많은 크립토 자산이 CEX에 머물러 있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유저들이 오프체인에서 온체인으로 이동하는 중요한 연결점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좋은 프로덕트란 무엇일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프로덕트라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더 그래프의 경우 좋은 예시가 된다고 생각한다.

이와 같이 기존의 DeFi 앱들이 수익을 창출해내는 전략이 변하고 있다. 자체 롤업이나 앱체인을 구축하고, 토큰을 출시하며, 토큰 보유자들을 위한 추가 수익 창출 방안을 구현하고 있다.

2024년 7월 10일, 스토리 프로토콜의 레이어1 발표와 함께, 스토리의 이승윤 대표가 현재 업계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고있는 모나드(Monad) 베라체인(Berachain) 그리고 그 외의 웹3 프로젝트들이 풀고자 하는 “문제”에 대한 지적을 하였고, 이에 베라체인의 파운더인 스모키가 답장을 하면서, 이에 대한 논쟁이 어제와 오늘 트위터를 뜨겁게 달구었다.